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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목표로! / +codestates pre course 후기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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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목표로! / +codestates pre course 후기 -2

be well 2019. 4. 11. 18:21

  

+ code states pre course. 후기 part.2

수업 3주차 ~ 7주차

 

수업 현황

 

나름 꾸준한 복습과 함께 잘 따라가던 초반과는 달리 갈수록 올라가는 난이도에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매일을 머리 싸맨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if문과 for문만 활용해서 알고리즘을 풀어왔는데 갈수록 새로운 메소드를 많이 알게 되고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익숙하지 않다보니 5주까지는 전혀 활용하지 못했다. 지금도 내 생각에 다른 동기들보다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다. 함수 파트와 객체 파트도 심화과정에 들어가서 한번 더 무너지고 컴맹인

 

나에게는 남들에겐 기본 소양과도 같은 HTML , CSS 조차 너무 새로운 것에 대한 방대한 정보가 한 번에 주입되어 한주 간

 

멘붕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그래도 코드 스테이츠에서 준비한 학습내용을 따라가다 보니 처음보다는 조금 나아진 나는

 

때로는 혼자, 또 때로는 페어들과 함께 간단한 트위터 양식을 만들거나 포스기의 작동 코드를 짜고 간단한 틀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역시도 아직 전혀 완벽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구색은 갖추고 있다. 자바스크립트 기초를 마친 후 다음으로

 

마주한 여러 세션과 과제들을 하면서 각 세션에서 배운 것을 한 번 적어보면 ,

 

Array Methods

- 한 번에 가장 많은 메소드를 배웠고 알고리즘이나 코드를 구현할 때 조금 더 효율적인 코딩을 
  가능하게 한 파트. 아직 잘 사용하지 못하는 메소드들도 많지만 MDN과 다른분들의 코드를
  참조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코딩을 조금 더 코딩스럽게? 만들어준 파트.

 

Using Terminal  
영화에서나 보던 검은 창에 타자만 쳐서 무엇인가 해결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던 파트.
  터미널을 이용해서 깃에서 과제를 클론하고 푸쉬해서 제출도 한다. 분명 방대한 기능이
  있겠지만 내가 할수 있는 명령어는 아직 7개 남짓이다. 


Scope & Closure

함수가 가지는 범위에 대해 알고 전역과 지역에 따른 선언과 그에 따른 결과의 변화를
  배운 파트. 범위를 확실히 구분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코딩이 가능하다. 또한 함수 내부에서
  다른 함수를 생성해서 부모함수의 변수도 받을 수 있다. 효율적인 함수작성을 배운 파트.

 

This & arguments

아직도 가장 이해를 하지 못한 파트. this의 경우 자신이 바라보는 전역/속한 객체를 가르킨다.

  arguments의 경우 함수의 인자의 정보를 가져온다. 함수내에서 특정 정보를 가져올 때
  효율성을 발휘하는 파트.

Function Methods & prototype

call , apply 의 경우 모두 함수를 호출할 때 사용한다.

  각각 arguments를 하나씩(call) 혹은 배열(apply) 로 받는다.
  bind와 같은 경우에는 this만 설정해주고 함수 실행은 하지 않는다.
  prototype의 경우 메소드를 빌려와 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많은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더 공부가 필요한 파트.

  

HTML & CSS / Document Object Model

드디어 눈에 보이는 무언가를 처음 접해본 파트. 각 태그의 기본적인 역할을 알고
  기본적인 css 명령어를 배우면서 화면에 직접 띄워보기도 하고 DOM을 통해
  js와 접목시켜보기도 하면서 오래 헤매지만 가장 재밌었던 파트.



Recursion

- 함수 안에서 자신을 또 호출하는 함수. 특정 상황에서 사용할 시
  코드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고 조건이 방대하더라도 그에 대한
  값을 내부에서 반복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재귀함수의 정의와 활용을 배운 파트.

 

 

수업하면서 함께 진행되는 과제들의 내용도 각 세션에 맞게 진행되어서 확실하게 복습하면서 진행된다.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며 점점 지식이 늘어날 때마다 마인드맵처럼 지식의 가지를 뻗어나가는 것 같다.


지금 몇 주간 수업한 내용조차 완벽하게 이해하고 받아드리지 못했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산더미다.

처음과 비교했을 때 많은 발전이 없는 것 같다고 매일매일 느끼고 있을 때, 함께 수업을 듣는 수강생분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게 기억이 난다.

 

"남들이 몇 년을 해서 배우는 걸 단기간에 배우려니까 힘든 것이 당연하다고, 지치지 말고 버티면 된다고."

급한 성격에 평소에도 걱정을 떠 안고 사는 성격인 나에게 너무나 위로되고 다시 의지를 복돋아주는

따듯한 말씀이여서 pre코스가 끝난 후에 있는 한달 간 다시 열심히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공부한 내용도 다른 페이지에서 다뤄서 따로 보기 편하게 나만의 자바스크립트 사전?을 만들어보고

여러 프로젝트도 따라서 해볼 것이다. 이해하지 못해도 따라적다보면 하나씩 이해할 수 있을거란 마음으로

후에 수강할 immersive과정에 대한 두려움을 버텨낼 준비를 한다!

 

남은 pre코스 한 주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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