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well coding/In Immersive
6/6 / review
be well
2019. 6. 6. 20:54
현충일이라서 오늘은 세션이 없다. 덕분에 밀린 TIL 블로깅과 N-Queens sprint 를 페어분과 마무리 지었다.
스프린트 카테고리에 정리해서 올릴거지만 수학적인? 알고리즘을 짜보면서 나름 재미를 느꼈다.
back bone에 있는 메소드에서 this.get() 을 찾고 순차적으로 만든 함수들에서 최종 알고리즘을 순차적으로 조립한 느낌이었다.
이번 스프린트를 하면서 느낀 나의 대한 피드백은
1. 변수를 자꾸 헷깔려한다.
2. 머릿 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으면 잘 이해하지 못한다.
3. 알고리즘을 생각했지만 코드로 옮기질 못했다.
4. 문제가 발생했을 때 파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 해결방안
1. 확실하고 헷깔리지 않는 변수 선언.
2. 손으로는 wacom 을 써서든 최대한 그림 그려보기.
3. 수도코딩 먼저 작성 후 한줄 씩 작성해보기.
4. 문제를 파악하고 눈에 보이는 단서를 따라 하나 씩 따라가면서 확인해보기.
마냥 나쁜 것만 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전보다 확실히 많이 console 을 찍어보고 있다. 그래도 아직 다른 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나쁜 습관을 조금 씩 버리려고 하고 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해할 때까지 코드를 다시 적어보았다. 무식한 방법이었지만 조금씩 보이지 않던 부분이 보였다.
오전에는 늦잠도 좀 자고 평소에 밀려있던 일들도 하고.. 공휴일이라 마음이 좀 편했다!